임수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옷에 신어도 이쁘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마음에 드는 슬리퍼 운동화 말고 백년만에 산 새 구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새로 산 구두를 자랑 중이다. "잠옷에 신어도 이쁘고"라면서 구두를 신고 창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새로 산 구두가 마음에 쏙 든 임수향이었다. 이는 표정과 포즈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임수향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