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늠름함을 뽐내고 있다. 이날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초청돼 인증샷을 남긴 것. 넓은 어깨와 듬직한 뒤태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인다. 팬들은 직관 실물 후기를 남기는가 하면, 하트 이모티콘 등도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강태오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와 작품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전성기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