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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사나의 콘셉트는 시크과 섹시였다. 올 블랙 스타일 속 짧은 기장의 셔츠를 착용, 잘록한 허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트와이스 오는 26일 11번째 미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한다.
기사입력 2022-08-08 13:49 | 최종수정 2022-08-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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