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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얼굴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4형제맘'의 극한 육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8 14:19 | 최종수정 2022-08-08 14: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극한 육아 일상이 담겨있다. 정주리의 아들은 양 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가리더니 양발까지 정주리의 얼굴을 점령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양발을 엄마 머리 위에 올리며 장난을 친 것. 말 그대로 극한 육아의 현장이었다. 이후 포기한 듯 살짝 드러난 정주리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최근 정주리는 난장판이 된 방을 청소 중인 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뒤, "너희가 싼 똥은 너희가"라면서 육아 철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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