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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방십자인대 수술 앞두고도 씩씩한 근황 "그저 웃지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1:0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술을 앞두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SNS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앉아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브이(V)까지 그리며 웃어보이고 있다.

이에 가수 송가인은 "언니 화이팅"이라고, 나비는 "언니 무슨 일이여. 잘 이겨내고 와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박나래는 앞서 광고 촬영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tvN '줄 서는 식당'과 '놀라운 토요일' 등의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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