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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빗물마저 고일 쇄골...15kg 빼더니 섹시 걸그룹 데뷔 하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2:59 | 최종수정 2022-08-09 12: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나비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올 블랙 패션 속 자연스러운 포즈는 시크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가녀린 쇄골을 자랑 중인 나비.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한 나비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 같은 일상이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나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인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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