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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경혜가 조인성에게 설렌 순간을 털어놓는다.
먼저 박경혜는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소감을 들려준다. 박경혜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후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경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모가디슈'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의 스윗한 입담에 심쿵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의외의 절친 케미도 공개한다. 작품을 통해 친해졌다는 두 사람은 집에 초대할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특히 박경혜는 혜리에게 전수받은 시선 강탈 표정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전해진다.
박경혜는 차진 입담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4MC를 매료케 한다. 인싸력(?)을 뽐낸 이색 알바 경험담에 이어, 모전여전인 기상천외한 잠버릇 에피소드를 공개해 4MC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이어 언어 능력자 면모까지 깜짝 공개한다. 다양한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수어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유세윤 4MC의 촌철살인 입담으로 진행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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