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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이라도 왕리본 잘 어울려…박은영, 아들맘 믿기지 않은 동안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09:06


사진 출처=박은영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의 보양식 민어를 보는 순간,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동태전만 먹어봤던 내 입으로 민어전이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는 말을 실감해 버렸네. 범준이에게도 민어찜을 먹어니 냠냠짭짭 잘도 먹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그가 MBN '알토란'에서 민어찜을 맛봤던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 녹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본을 완벽하게 소화, 동안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박은영은 2019년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득남했다.


사진 출처=박은영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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