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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영탁이 글로벌 친구들과 계곡에서 휴가를 보냈다.
잠시 후, 이들은 '동거'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어떻게 동거를 안 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며 개방적인 사고를 드러냈다. 로빈도 "부모님이 45년 동거 후 작년에 결혼하셨다"고 밝혔다. 이후 영탁과 출연진들은 "다른 듯 닮은 세계의 신랑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신랑수업을 마무리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