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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어릴 적 사진 보니...그대로 자란 모태미녀 인증

최종수정 2022-08-11 09:38

사진 출처=이성경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성경이 생일을 축하해준 분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11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Birthday. 축하해주신 모든 마음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어렸을 때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3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케이크가 그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디자인된 것이라 더 눈길을 끈다. 얼핏 보이는 어릴 적 사진이 지금과 별 다를 것이 없어 '정변의 정석'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여자 주인공 심우주 역으로 출연한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극으로 엮인 두 남녀가 복수는 잊고 서로가 짠해 눈물 콧물 펑펑 흘려버리게 되는 로맨틱 멜로 장르로,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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