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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연애 정거장의 분위기가 180도 전환된다.
이어 12일 공개되는 7, 8화에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상상 이상으로 가까워진 남녀들 사이에 뉴페이스 남희두가 나타나면서 환승행 버스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X의 모습을 본 남희두와 그를 궁금해하는 여성들, 이를 지켜보는 남자들 사이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또한 그동안 감춰져 있던 모든 X가 공개되며 환승행 버스에도 점차 속력이 붙을 조짐이다. 새로 공개된 커플은 오랜만에 만난 X를 향해 "반가움에 속지 않을 거야"라며 냉정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에 질투심 보이며 흔들린다. 예상치 못한 구도에 VCR을 보던 스튜디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7, 8화는 12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