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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팔뚝이 완전 새까맣게 탔네…본업 모델인데 어쩌나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12 19:13


사진 출처=이현이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델 이현이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본업 (모델)"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화보 촬영으로 보이는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현이는 분홍색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칸단발 헤어스타일과 광택 나는 드레스의 조화가 시크해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특히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팔뚝 피부톤이 차이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강한 자외선에 그을린 것으로 보인다. 모델 김진경 역시 해당 게시물에 "숨길 수 없는 팔 피부 톤 차이. 하"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모델을 거쳤다. 2012년 1살 연하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이현이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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