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생일 준비로 두 딸과 바쁜 일상을 보냈다.
12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행히 비가 멈췄네요. 정말 다행이에요"라며 "오늘은 우리집 제일 어르신이 생일이시라 아이들과 수퍼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갑니다. 아이들은 풍선불고 편지쓰고 난리법석 이지만 바라보는 엄빠는 귀엽고 부럽고 그러네요? 몇년후면 달리질 귀여운 아이들이겠지만 달라지기 전에 간직하려구요 저 모습들을 ..."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어 두 딸들 역시 아빠의 생일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는 듯 엄마와 함께 외출하고 있다.
특히 롱원피스를 입은 박솔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두 딸들 역시 엄마의 유전자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