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연예인인줄 알뻔했다. 김준희가 훈남 남편과 달달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엄청나게 큰 C사 가방은 거들 뿐, 주위 부러움 다 긁어갈 모양이다.
방송인 겸 온라인 쇼핑몰 대표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가이드로 지내는 요즘.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니까 해줄 수 있는 것 만으로 너무 뿌듯한데. 어딜가든 너무 좋아해줘서 정말 더 좋아요. 그래서 나는 또 더 잘하고 싶어집니다아 "라며 미국 여행중인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두 사람은 다양한 스팟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 이 와중에도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김준희는 타고난 볼륨감을 자랑하며, 길거리 시선이란 시선은 다 받을 태세다. .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