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후에는 비주얼팀들과 샘플 테스트도 하고 스크런치도 함께 원단 디벨롭 중입니다. (예쁜 원단이 표현이 되질 않아 아쉽게 이것도 탈락했지만) 뭐든 영혼과 진심을 담는 중이에요..♥ 늦은 밤 기차 타고 남편 콘서트 도우러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기절…준재가 찍어놓은 사진ㅋㅋ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의 일상이 담겼다. 서하얀은 팀 회의를 마치고 임창정을 돕기 위해 창원까지 간 모습. 창원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서하얀은 아들 준재가 자신을 찍는 것도 모른 채 깊이 잠에 빠져든 모습이다. 기차에서 쪽잠을 자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서하얀의 모습이 안쓰럽다.
한편,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나이차를 딛고 2017년 결혼,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