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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s)' 에 출격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팬들에게 의미있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멤버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20년 MTV VMAs에서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수상에 성공했던 바 있다. 이번에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에 블랙핑크가, '베스트 K팝' 부문에 리사가 후보로 지명되면서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