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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코드' 이제훈 "'절친' 박정민 이동휘 출연? 마냥 신나고 기뻤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1:45 | 최종수정 2022-08-16 11:48


사진 제공=seezn(시즌)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이제훈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제훈은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마냥 신나고 기뻤다"라고 했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에서는 이제훈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정민과 이동휘, 영화 감독 윤성현이 출연한다.

이제훈은 "배우들과 사전에 약속을 잡거나 이야기를 미리 구성하지 않았다. 그저 평소처럼 신나게 수다를 떨었는데, 감독님께서 재미있게 담아내주셨다. 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과정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감독은 "이제훈 배우와 박정민 배우, 이동휘 배우의 조합이 신선하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아무래도 이제훈 배우와 가장 친한 배우들인 만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주실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컸다. 제 예상보다 훨씬 말씀을 재치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오는 18일 오후 6시 seezn에서 독점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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