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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연이틀 폭풍 선물에 행복한 비명..“말조심해야하는 이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7:00 | 최종수정 2022-08-16 17:0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하재숙이 시가족의 자상함에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

하재숙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남자들한테 말조심해야하는 이유ㅋ 도련님까지 편의점 다 뒤져서 구해오심. 뭔 말을 못해ㅋㅋㅋ 이 남자들 자상한건 세계일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 하재숙은 "지나가는 말로 저 빵이 요즘 엄청 유명하다던데 궁금하다고 했더니.. 그걸 기억하고 편의점 다 뒤져서 구해왔대요 힝 세상 자상한"이라며 남편 이준행의 다정함을 자랑한 바 있다. 연이틀째 받는 선물에 하재숙은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성 이준행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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