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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꼴값'의 끝은 폭력 뿐? 오죽 했으면 동료가 "누가 좀 패쓰면…좋겠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21:40 | 최종수정 2022-08-16 22:25


사진 출처=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조세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꼴값 시리즈'를 이어가자, "누가 좀 패쓰면"이라는 동료 연예인 반응까지 나왔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쓰. #꼴값 #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 점심 PASS!! 너 생각하니 배 부르네...하트"라는 글이 담겨있다.

앞서 조세호는 럽스타그램을 연상시키는 글을 지속적으로 인스타에 올려 '사이버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 절친 연예인들이 "꼴값 떠는 것"이라고 정리를 하면서, 열애설은 쑥 수면 아래로 들어갔다.

이번에도 '너'가 누구인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 하지만, 동료들은 칼같이 정리를 했다. 주우재는 댓글을 통해 "누가 좀 패쓰면.. 좋겠다"라고 남겨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2001년 SBS 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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