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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출산도 전에 '주변에서 도움 받기' "이웃주민 소라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6:5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전 검사를 무사히 받았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출산 전 검사들이 있어 병원을 가는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병원이 많~이 멀다보니 장거리 운전이 힘든... 다행히 아웃주민 소라가 운전을 해줬다. 너무너무 고마우이. 오늘도 고마운 하루~ 오늘도 원장님이 초음파를 보시고 엄마를 하나도 안닮았다고. 둥글둥글 아빠라고"라고 했다.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이 없어 이동하기가 힘들자 후배 코미디언인 박소라의 도움으로 병원을 갔다.

김영희는 주변의 도움과 축복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임신 전 준비를 차근히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프로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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