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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윤후X16세 이준수X12세 추사랑, 이렇게 컸다고?..."무서울 것 없는 사춘기" ('이젠 날 따라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0:37 | 최종수정 2022-08-17 10: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했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로, 특히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와 관련 '이젠 날 따라와' 측은 9월 9일 첫 방송에 앞서 17일(수)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와 아빠들의 새로운 여행을 알리는 아이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무서울 것 없는 사춘기가 된 랜선 조카들의 강렬한 컴백에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새 훌쩍 큰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의 모습과 함께 윤후의 "이번에는 우리가 여행 계획 짜는 건 알고 있지?"라는 주도 아래 네 아이들은 플랜 짜기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계획에 앞서 네 아이들의 걱정이 아빠들 폭로전으로 번져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필터링 없는 대화만으로 스릴 넘치는 부자, 부녀 여행이 예고되고 있다.

이와 함께 네 아이들은 아빠들과의 시간을 추억하기 위한 살벌한 상어체험과 쇼핑센터 방문은 물론 규칙을 어길 시 주어지는 패널티 등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스스로 정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사춘기 소년, 소녀가 된 네 아이들이 제 마음대로 설계하고, 이끄는 효도 빙자 아이들 맞춤형 여행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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