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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김민, 은퇴했지만 변함없는 우아함…♥사업가 남편과 손잡고 산책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07:21 | 최종수정 2022-08-18 07: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출신 김민이 남편과 밤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stro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이 남편과 손을 잡고 밤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흰색 원피스에 자켓을 걸친 김민과 흰색 티셔츠로 커플룩을 완성한 남편은 세월의 흐름속에 더욱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김민은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민은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으며 현재 미국 LA 부촌에서 거주 중이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이후 김민은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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