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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바디프로필 못 찍는 이유? "코수술 후 과격 운동 금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1:51 | 최종수정 2022-08-18 11: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바디프로필을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공개바프 주세용"이라는 한 팬의 요청에 코수술 전 사진을 게재하며 "코수술하고 과격 운동 금지(무게치면 얼굴 찡그리니까) 이상근중후군, 쓸개골탈구 등으로 무거운걸 못 들어서 바프 도전 못하고 있는뎀 올해 가기 전에 꼭 찍을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지 1년 만에 코수술 계획을 밝혔다. 20대 때부터 코에 필러를 맞아왔다는 이세영은 필러를 제거하고 코수술을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영평TV'를 운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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