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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점점 날카로워지는 얼굴선에 '살 너무 뺀거 아니야'? 앞머리 일자로 자른 스타일도 새롭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08:01 | 최종수정 2022-08-19 08:02


사진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헉 살이 너무 빠졌는데, 수지에게 무슨 일이?

수지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업 다녀왔지롱. 공간이 너무 예뻐요 꼭 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팝업 매장을 방문,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스타일 변화가 눈에 띈다. 위아래 블랙으로 멋을 냈는데, 허리가 한줌도 안되어보인다. 얼굴선도 더 날카로와진 느낌.

한편 수지는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한 바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두나!'는 은퇴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셰어하우스에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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