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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8년 만의 공식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한국에 방문한 그는 "제가 한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왔다"며 "8년 만에 한국 팬들에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영화 '불릿 트레인'은 불운의 연속으로 미션 실패를 거듭하는 언럭키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피트)가 서류 가방을 탈취하라는 미션을 받고 초고속 열차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