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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가발 날아가도 좋아…민소매 입고 활짝 '찐웃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20 16:25 | 최종수정 2022-08-20 16:2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발이 날아가요~ 덥고 힘들어도 함께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찐웃음이 담겼다. 서정희는 가발이 흩날릴 정도로 기쁘게 머리를 흔드는 모습. 머리를 흔들며 활짝 웃는 서정희의 밝은 근황이 돋보인다.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서정희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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