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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과거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루푸스 병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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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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