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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과거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왜 헤어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성유리가 "예전에 명품 시계를 팔아서 남자친구 선물을 산 적 있다"면서 남자친구에게 푹 빠졌었던 과거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성유리는 "당시에 제 수중에 돈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명품 시계를 싼 값에 팔아서 남자친구의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 순수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후 "여보 미안해"라며 애교 섞인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