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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새 신부' 손연재와 이렇게 친했나? 눈부신 투샷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16:23 | 최종수정 2022-08-22 16:2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체조요정 손연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서 조명이 떨어져 그림자 때문에 예쁜 신부 얼굴이 다 안담겨 아쉽네~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손연재의 신부 대기실을 찾아 밝은 미소로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손연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의 이민정도 돋보인다. 12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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