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우종 깜짝 놀라겠네, 아나운서 정다은에게 이런 모습이?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및 딸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 "스노클링을 좋아하는 당신께 괌의 리티디안 해변 추천합니다. 물은 투명해서 산호와 물고기 등이 물 속으로 잘 보이고, 물고기 종류도 많아서 고기 반 물 반이었어요. 여섯살 아윤이도 스노클링은 못하지만 물안경 쓰고 숨참으며 물고기 구경해서 정말 좋아했답니다. 단 아쿠아 슈즈는 필수, 물때 맞춰서 가면 좋구요, 물고기 구경하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던 저와 남편은 등에 화상입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사진과 동영상 속 정다은은 스노쿨링 등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은 지금껏 보지못했던 정다은의 과감 여름 패션을 보여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