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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연하남편이 얼마나 좋으면 키스를 이렇게까지? '긴 생머리♥어깨 깡패', 청춘멜로물 주인공인 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21:01 | 최종수정 2022-08-23 21:02


사진 출처=간미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청춘멜로물 주인공인줄 알았다. 연하남편과의 달달 키스사진을 대놓고 자랑하는 간미연이다.

간미연이 3살 연하 남편인 황바울과 찍은 화보 같은 사진을 자랑했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금화면 배경 바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간미연이 자신의 휴대폰 잠금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있는데, 황바울과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초한 모습의 간미연과 '어깨 깡패' 황바울의 스킨십 사진은 멜로 영화 한 장면 처럼 달달하다.

한편 간미연은 1982년생으로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간바스TV'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바울은 1985년생으로 2006년 SBS '비바!프리즈'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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