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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나라 남편, 얼마나 잘생겼길레 박원숙이 입을 저리 크게 벌리고 감탄을 했을까.
이에 박원숙은 "어떻게 이 더운 날에 거길 갔어?"라고 놀라워 했고 장나라는 "너무 좋아요. 다 예뻐요"라고 활짝 웃었다.
또 "신랑 보여주면 안돼?"라고 요청했고, 장나라의 남편을 본 박원숙은 "어머 잘생기고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박원숙은 장나라의 남편과 영상통화를 이어 나가면서,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라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박원숙은 결혼한 신랑 신부에게 행복하게 살라며 기분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줬다.
한편 이날 손님으로 온 선우은숙은 결혼생활할 때 눈치를 많이 봤다는 사연과 함께, "남편 눈치를 그렇게 봤다. 속이 안 좋아서 손가락 사이를 매일 눌렀다. 피가 철철났다. 헤어지고 나서는 체할 일이 없어"라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