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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연 결혼 잘했네! 빨래에 분리수거까지, 다 예비신랑이 척척 알아서 해준다. 여기에 달걀말이 사랑고백까지 '핫'하다 핫해!
또 소연은 섬유유연제 질문이 들어오자 "빨래는 제 담당이 아니라 잘 몰라요. 빨래 담당 조유민"이라면서 "진짜 빨래 세상에서 조유미니가 제일 잘함"이라고 자랑했으며, 이어 분리수거 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산더미같은 택배박스를 들고가는 조유민 뒷모습을 공개하면서, 소연은 "저희는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서 조유미니의 음쓰 고생은 없고요. 분리수거로 늘 고생하죠"라고 답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