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장님. 활동 시절 별명. 배불뚝이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린아와 출산을 앞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린아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선데이는 언니 린아 앞에서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린아는 2014년 배우 장승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선데이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