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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최동환·이소라, 대구 사진에 팔짱 목격담까지…진짜 ♥연인 됐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28 16:57 | 최종수정 2022-08-28 22:0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의 출연자 최동환과 이소라가 다시 열애중이라는 루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환이 26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오랜만에 아이스 바닐라 라떼 냠냠. 여름 끝났네. 이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찍은 "대구에 있는 카페인 것 같다. 대구에서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는 이소라를 만나러 간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깃집에서 갈매기살을 굽고 있는 모습이 있는데 이 때 테이블 위에 올려진 휴대폰이 이소라의 휴대폰 케이스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대구에서 이들이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담까지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3'에서 최동환과 이소라는 안타까운 이별을 맞아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마지막 선택에서 최동환은 이소라의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인연을 이어가기를 원했지만 이소라는 아이가 셋이라는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 최동환의 선택을 거부하며 눈물지었다. 이에 팬들은 나중에라도 최동환과 이소라가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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