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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일라이는 '우이혼'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들에게 널 버리고 떠난 게 아니라는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방송 출연 당시 일라이와 지연수는 재결합에 대해 다른 온도차를 보이기도 했다. 일라이는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알렉산더를 만나 재결합 생각은 전혀 없으며 지연수를 단순히 아이 엄마로만 생각한다고 말했으나, 지연수는 재결합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일라이는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다. 그는 "연말에 요식업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