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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하루 차이 생일까지 운명적…"나랑 결혼해줘서 행복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10:11 | 최종수정 2022-08-29 10:1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SNS에 "8.29 내 짝꿍생일. 나랑 결혼 해줘서 우리 예쁜 아이들 아빠가 오빠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촬영잘하시구용. 하루뒷날 생일이라..ㅋ 김빠진생일이지만 두배 세배로 축하하고 사랑합니당 축하해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행복하게 볼을 맞대고 찐미소를 보이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교진과 가족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남긴 것을 인증했다.

소이현의 생일은 8월 28일이며 하루 다음날인 8월 29일은 인교진의 생일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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