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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육사오'(박규태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제작)가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육사오'가 8월 극장가의 마무리 투수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었던 데에는 신선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유쾌한 웃음이 존재했다.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육사오'는 개봉 2주 차를 넘어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