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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 몰래 또 먹방을 펼치다 들켰다.
강남은 최근 철판 요리에 맛들렸다고. 하지만 "야키소바 했던 날 안 혼났냐"는 PD의 말에 "그게 2주 전인가? 2주 동안 아직도 청소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걸 마지막으로 해야 할 거 같다. 마지막이니까 스케일 크게 연어구이 하고 끝내겠다"고 철판 요리 은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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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강남의 요리를 맛 보고 감탄했고 "이거 원래 맥주랑 먹는 거다. 그러니까 아까 맥주 사오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아쉬워했다. 강남은 "상화 없을 때 얘기하지 그랬냐"고 함께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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