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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다둥이 아빠 코미디언 정성호가 다섯 아이들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힌다.
이날 정성호는 다둥이 아빠가 가족 여행을 갈 때마다 느끼는 고충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정성호는 "여행을 가면 그게 곧 이사"라면서 아이들과 장모님, 반려동물까지 열 두 명의 가족이 움직여야 하는 '대이동'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으로 스위스 여행이 시작되자 정성호는 대리 여행자들의 여행 경비가 소개될 때마다 아이들 수대로 금액을 곱하기 하며 여행 경비를 책정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성호는 다둥이 대가족의 스위스 여행을 꿈꾸며 랜선 여행 내내 쉴 틈 없이 계산기를 두드렸다고 해 다둥이 아빠의 남다른 여행 계획법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다시갈지도' 스위스 편에서는 '아직도 하이킹만 해요? 스위스 대자연 사용설명서', '로마 시절부터 핫플 알프스 산맥에서 온천욕 즐기기', '유럽 최초 산악열차로 만나는 알프스의 여왕 리기산'을 주제로 황홀한 청정 대자연의 나라인 스위스의 곳곳을 랜선 여행한다. 특히 이번 스위스 여행은 선선한 여름의 스위스를 즐길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