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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얼굴이 작은 줄은 알았지만 '피카추' 하나로 꽉 찬다고? 절친들과 있으니 이러고 노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6:26 | 최종수정 2022-08-31 16:29


사진 출처=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어떻게 이렇게 얼굴이 작지? 피카츄 스티커 하나에 얼굴이 꽉 찬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지금처럼 다음에 또 만나요!! #송혜교 #더글로리 #TheGlory #netflixoriginal Can't wait to see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송혜교의 반려견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절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는 이마와 뺨에 스티커를 척 붙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송혜교는 새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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