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쨀이 오빠랑 같이 등원한지 이틀차♥ 재율이는 얼마나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지 중간중간 아가들 반에 놀러간다네요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등원하는 길에 '아가들아~ 발레유치원 엄~청 재밌는 곳이야~ 재밌겠지?' '너네들도 이제 연필 잡고 공부해야 해 공부는 엄청 어려운 건데~' 하고 정보 주는 쨀이 오빠ㅋㅋㅋㅋㅋㅋ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인 딸들 사진 귀엽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 유치원에 입학한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율, 아린 양은 발레 수업과 영어 수업을 함께 듣고 있는 모습. 양갈래 머리를 하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수업을 따르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은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