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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요리 솜씨 확 늘었네...♥김영찬 위한 생일상도 척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20:34 | 최종수정 2022-09-04 20: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예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의편 생일상"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예림이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생일상이 담겨있다. 흑미밥과 미역국을 직접 끓이는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 이어 이예림은 밥과 미역국을 그릇 가득 담는 등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경규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예림을 위해 요리 교실을 준비, 이때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에게 "딸이 결혼한 지 6개월이 됐는데, 흑미밥을 못해 흑미만 넣어 '까만 밥'을 만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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