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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수영은 최근작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인생의 절정기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출연해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의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던 만큼, '어쩌다 전원일기'에서는 싱그러움 가득한 힐링 에너지가 돋보이는 시골토박이 순경 안자영 역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매주 월~수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9시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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