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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럭셔리한 추석을 준비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특히 박주미의 남편은 연 매출 130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회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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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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