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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기은세가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양말 깔맞춤 했다고 자랑 중"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더불어 작은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이에 대해 기은세는 최근 득남한 배우 신다은을 해시태그하면서 "예쁜 거 많은 곳에서 본 아기 자전거. 3년 뒤 아들 생일 선물 미리 사도 되겠니?"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그러자 배우 전혜빈 역시 "내 것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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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