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최우성, 달달 입맞춤도 과감하게...함께해 더 행복한 '생일파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남편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김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 for another Amazing birthday hubby Love you"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김윤지의 행복한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겨있다.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남편과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윤지. 웃는 모습도 닮아가는 부부의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입맞춤을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은 사랑이 넘쳤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윤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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