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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신곡 '고'(GO)를 발표,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하며 팬들을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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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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