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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렇게 예쁜 참외도 있나'
배우 전혜빈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구구절절 쓴거 왜 다 날라갔어. 다시쓰기 귀찮아서 못쓰겠다 ㅜㅜ"며 "할튼 오늘 넘 좋았단 얘기랑 작가님들 소개랑 오늘 나 노란옷 입고 배나오니 걸어다니는 참외 같았단 얘기"라고 말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혜빈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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