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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편의 치과를 방문했다.
이윤지는 지난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이 20년 간 몸담았던 대학병원을 떠나 강남 한복판에 치과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당시 "정한울 씨 인생 첫 대출을 받아봤다. 요즘 너무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안 그래도 (머리카락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라며 남편의 탈모까지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